바쁜일들을 마치고 이런 저런 마음의 짐과 스트레스를 내려 놓으려 2021 시즌을 시작해 봅니다.
다시 찾은 양구 서천, 아뿔싸...
내 마음속의 안식처였던 양구서천의 포인트가 대규모 평탄작업으로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양구 서천 주변의 나무도 모두 정리가 되어 약간은 황량한 느낌도 드네요. 접근성은 편리해졌지만 운치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다른데는 바람으로 물살이 일어도 여기만큼은 아직 고요함을 유지 하네요
첫 출조에 준척급 올 토종붕어 마릿수 손맛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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