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회의단상/행복한 삶

내가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

나에게 낚시는?


그냥.. 좋은데...


세상과 단절된 것은 아니지만


잠시 모든 복잡한 것들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펼쳐진 경치와 마주할 수 있는 내가 만든 침묵의 시간


미세한 떨림에 반응하고


한 없는 기다림 속에서의 여유로움...


거기에 덤으로 짜릿한 손맛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절제와


가장 중요한 삶의 재 충전....





'우리사회의단상 > 행복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버맨쉬(Ubermensch)  (1) 2014.04.07